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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애미+키웨스트 2박3일, 정말 알찬 여행! 엮인글 http://www.orlandokim.com/xe/89763/880/trackback
글쓴이 orlandokim 날짜 2016.09.26 14:57 조회 수 10267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


저는 후기글을 잘 작성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 여행이 진짜 너~~무 좋아서.. !!

혹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짝 끄적이고 갑니다 ㅎㅎ


저는 뉴욕쪽에 있는 여자사람이고요,  혼자 여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마이애미 지역은 여자 혼자 여행을 하기에는 살짝 버거운감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미국 대부분 지역들이 특히 차가 없으면 여행 및 이동이 불편하니까요 ..ㅠㅠ

(저는 불행히도 면허가 장롱에 박혀 화석이 된지 .... 그 상태로 갱신까지 ... ;;; 철저하게 대중교통에 의지해야하는 신분이라...;^^;;;;; )


그래서 제가 혼자 알아보고 여행 할 경우와 여행사들을 통해 여행 할 경우의 견적을 비교해서 여행사 통해서 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구요 

그 중에서도 2박3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키웨스트가 1박 끼어 있어서 올란도김 여행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2박3일 마이애미 여행일정에서 키웨스트는 스케쥴에 없거나  가게 되더라도 반토막 일정..;;? 이더라구여... ㅠㅠ  제가 비교견적 좀 하느라.. 샅샅이 뒤져봤어요 @.@!! ㅋㅋ)



첫째날 마이애미,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동부는 그 여행기간 때 눈이 가득했었는데.. 여기 햇살 마구마구 받으니까 적응 살짝 안되면서도 ...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여 ㅎㅎㅎ

제가 밖에 보면서 너무 이쁘다라고 자꼬 연발하니깐.. 가이드님이 '저게 이뻐요?' 라고 받아쳐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 안에 자연, 다른 나라느낌의 동네들(리틀하바나,  비치 근처에 en Esponol 등), 다운타운 및 은행중심가, 낮인데도 도시전경을 이쁘게 볼 수 있는 라운지 바, 베이사이드 마켓구경 및 크루즈 타고 스타들의 별장들 구경, 명동거리 같았던 링컨 로드몰,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비치!!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욤~~ ㅎㅎ (피곤한 모습살짝 내비치긴 했지만-_-;;; ㅋㅋㅋㅋㅋ)

플러스! 저녁 야경 드라이브까지 정말 환상적!! ㅎㅎ

아 참! 점심먹었던 큐바 레스토랑(in 리틀하바나) 도 너무 맛났어여 ㅎㅎ



둘째날 미국 최남단섬 키웨스트,

가는 길이 그 바다가 그 바다, 그 모습이 그 모습 일거라고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마음의 준비하고 이동시작 했는데..

웬걸? 일단 바다 색깔에 반해서 한 동안 눈을 못 떼다가 정신 차릴 때쯔음 중간중간에 설명도 해 주시고(오른쪽에 대서양 왼쪽에 태평양...), 꼭 찍어야 하는 포토존 짚고, 맛난 점심식사! 키웨스트 도착할 때까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셨어요 ㅎㅎ


키웨스트 들어가서 섬 전반적으로 돌고, 허밍웨이 집구경 하면서 고양이들 발가락 자꾸 세보고...ㅋㅋㅋㅋㅋ

이색적인거 한 가지는 핑크택시 ㅎㅎ

일몰 본 후에 저녁에 메인거리 걸으면서 거리공연도 보고 여러 샵들 구경도 하고.. ㅎㅎ

참참참!! 키라임 쿠키, 캔디, 파이! 제 개인적으로는 모두 다 감동의 맛 +_+!!!!!!

꼭 사세요! 라고는 하진 않을게요, 단! 꼭 한번은 들러보세요~!! 선물용으로도 정말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여 ㅎㅎ



셋째날, 떠나고 싶지 않았던 키웨스트와 뭔가 미련이 남는 마이애미

아침 일찍 일출보고 돌고래 봐주고(이런 일은 흔치않데요^^ LUCKY GIRL!)

최남단 기념비 앞에서 인증샷 찰칵! ㅋㅋ

섬 한번 다시 돌아주시면서 핑크택시 빠빠이~~ 해주고

태평양과 대서양 보면서 마이애미로 돌아갔답니다 ㅎㅎ

저와 동행했던 분이 뱅기시간이 저보다는 일러서 먼저 굿바이 하구, 저는 마이애미에서 못 본곳들을 좀 더 둘러볼 수 있었어요 ㅎㅎ

부촌동네들 구경과 쇼핑몰 살짝 둘러봐주면서 아스크림 맛나게 먹구 ㅎㅎ

제 일정은 이렇게 되었었구요^^!



소수인원 맞춤 여행일정으로 가이드 해 주시다보니까 여행객들의 스타일에 맞춰서 일정짜고 잘 진행 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이동 중간중간에도 설명을 해 주시거나 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편안하게 해 주셨고 2박했던 숙소 2곳 너무 다 좋았습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해서 알찬 일정이 되게끔 신경많이 써 주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가이드님이 언제 어디를 가야 더 지체되지 않고 어디가 맛집인지, 숨은 관광명소들인지 등  안내 해 주시고 데려가주시니까 최소 1석3조? ㅋㅋ


아, 이건 제 개인적으로 여행 중에 들었던 생각인데, 혹시나 가족여행을 하거나 부모님 여행시켜드리게 된다면 이 여행사 통해서 해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따뜻한 미소와 훈남이신 브라이언 & 친절이 가득하신 센스쟁이 헬렌 가이드님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조금 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다시 마이애미 여행가게 된다면 어김없이 이곳 꼭 다시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섬의 정의를 알고 싶으세요?

그럼 꼭 올란도김 가이드님과 키웨스트 일정을 함께 하세요! ㅋ


추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 책 제목은 부제('... 이 나이에도.... ')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글쓴이eyesong날짜2015.04.11 23:10조회 수2020
 
                 
  모든 여행은 프라이빗 투어로 모십니다          
  예약을 하신 고객과 그 일행분들만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단체 버스 관광이 아님)    
  고객이 정하는 시간과 장소로 모시러 갑니다.(아침 일찍 출발 장소로 집결하지 않아도 됨)  
  전체적인 일정 내에서 고객 맘대로 자유롭게 출발하고 관광도 합니다.  
  고객 취향과 예산에 맞추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여행사 편의로 식당, 메뉴를 정하지 않음)  
  고객이 선호하는 곳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정 쇼핑 장소나 상품을 권하지 않음)  
  필수 옵션 같은 것이 없습니다. (고객에게 일정 외의 관광을 강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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