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차량 렌트를 하지 않으면 홀로 여행하기에 조건이 안
좋아서 여행사를 알아보던 도중 올랜도킴 여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플로리다는 단체관광이
극 성수기에만 있고 다른 날에는 없다시피 하여 소수관광을 할 수 밖 에 없고, 다른 여행사들은
모두 손님이 없어 진행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올랜도킴 여행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여행 전 사장님과 사전 연락을 통해 같이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큰
피해없이 개인적인 일정 변경이나 요구사항들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여행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 투어는 일정에 나와있는 대로 진행되고 변경될 일정이 있으면
미리 여행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하고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량 이동
도중 틀어 주시는 센스만점 음악은 이동시간마저 지루하지 않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하고 오지않아 설명이 필요한
관광지도 있었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흥미 있게 전달해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마이애미의 여러 관광지들에 대한 느낌을 적는 건 의미가 없고, 직접
가서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사모님께서 레스토랑, 공항 라이드를 제공 해 주셨는데,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랜도킴 여행사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