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 사모님.
3월 딸아이 봄방학에 올랜도에서 키웨스까지 종횡무진하며 6박7일 함께 여행했었지요? 처음 이틀은 사장님과 동행하면서 올랜도 다운타운의 역사도 들려주시고 미술관 투어도 같이 다니며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지요.
다음 날 템파에서 남단까지의 긴 여행은 헬렌 사모님과 깨알 수다와 투어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분 모두 사진도 잘 찍으셔서 이번 여행은 시간 지나서도 추억이 그대로 묻어나는 멋진 사진까지 건지게 되었습니다.
두 분 덕분에 이번 여행은 너무 편하고 즐겁게 마쳤습니다. 물론 중간에 제가 호텔에 옷도 두고 오고 , 차에 썬글라스도 두고 오는 실수도 했지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주신 사장님 덕분에 끝까지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풀로리다 여행은 올랜도 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