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빠의 미국연수관계로 1년간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키웨스트로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동안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퀘벡등 미국, 캐나다 북동부지역을 자동차로 여러 번 여행 했는데요, 애들 아빠 혼자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니 많이 피곤하고 여행일정에도 무리
가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알아보았는데요, 알다시피 팩키지 여행은 꺼려지는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차량을 가지고 여행하기에는 도로상황이나 파
킹이 힘들고 성수기를 맞아 숙소예약이 힘든 점등을 고려하고 또 여러 여행사들을 조사했습니다만, 올랜도여행사의 김 사장님과 여러 차례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이 분은 믿을 수 있
겠구나라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의 기대대로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가진 사장님과의 투어는 일정에 나와있는 대로 진행되었고(4인 가족 두 팀이 15인승 미니버스를 타고 하는 여행이었
습니다) 변경될 일정이 있으면 미리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장님이 추천한 식사장소는 저희 가족 모두를 만족하게 하였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도 올랜도 김 여행사와 같은 시스템이라면 모두가 흡족할 만한 투어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플로리다 지역 여행사를 선택하기 힘들다면 올랜도 김 여행사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을 저희 가족이 보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