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생겨 아이와 둘이 올랜도와 마이애미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워낙 여행 정보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처음엔 호텔 따로, 테마파크 티켓 따로, 교통편도 따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아이와 둘이서만 낯선 곳을 다녀야한다는 점에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 올랜도 김 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너무 즐겁게 놀았고 저도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올랜도 공항에서 호텔까지, 호텔에서 테마파크까지, 테마파크 끝나고 식당까지, 식당에서 다시 호텔까지 교통편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 편했습니다.
사모님이 친절하고 편안하게 안내해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되었고,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올랜도와 플로리다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유익했습니다.
올랜도에서 3박4일 테마파크 패키지를 끝내고 마이애미로 이동해서는 그곳에서 별도로 마이애미 1일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개별 차량(차가 엄청 큽니다)을 이용하여 편하게 관광하는 점이 가장 좋았고,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방대한 마이애미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들 덕에, 1일 투어 전날엔 키웨스트 렌트카 여행을 할 수 있었고, 1일 투어 다음날엔 사우스비치에서 해수욕(정말 모래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아 놀기 좋습니다)을 하고 링컨 로드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올랜도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베스트인 지역이었고, 마이애미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막대한 자본이 결합된 미국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어 저에게 베스트인 지역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을 편안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데는 올랜도 김 여행사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