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큰 딸과 함께 여행다녀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장님 덕분에 친절과 자상함, 거기에 세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졌던 훌륭한 여행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1. 일정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바의 일정을 모두 꼼꼼하게 이행해 주셨어요. 그리고 설명되어 있던 바와 실제가 일치하는,
과장됨이 없는 홍보문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예요.
'환상의 바닷길 체험' -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구요, 그때그때 분위기를 살려주는 음악 선곡도 좋았습니다!
'키웨스트에서 꼭 1박 하세요' - 맞습니다. 해가 질녁부터 섬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살사를 연주하는 훌륭한
뮤지션들도 많구요.
2. Hospitality
미리 챙겨 주시는 배려도 물론이지만 마지막날 저희 비행기가 늦은밤 출발편이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리틀 하바나에서 자유시간을 충분히 보내게 동선을 짜주신후 저희를 여기에서 픽업해서 공항에 내려 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3. 당부
사장님께가 아니라 미래의 게스트들께 당부를 드리자면, 가능하면 2박3일 이상으로 신청하시라는 거예요.
안내되어 있는 관광지 모두 '가 볼 만한' 곳이었거든요!
사장님, 앞으로도 더욱 번창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