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부모님이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계획 하시고 출발 날짜 일보다 이틀 먼저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약 하셨습니다.
막상 두분이 가시는 여행이라 자식 입장에선 불안하고 또 하루는 두분이서 계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 팔순이신 아버지가 키웨스트 보고 싶다는
말씀 하셔서 인테넛으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여러 여행사를 검색 하였지만 마이애미 전문 여행사가 별로 없었고, 대형 여행사 느낌이라 부모님이 같이 다니시기엔 힘드실 것 같아 많이 망설이다 올랜도김 사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출발 일 몇 칠 전이라 급하게 진행하여 예약을 하였는데 허리가 아프신 어머님 걱정에 팔순의 부모님에게 넘 무리한 스케줄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올랜도김 사장님에게 계속 문자 드리고 부탁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도착 일에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 주셨고 다음 날 키웨스트 다녀오신 부모님이 저에게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나 친절하고 보모님 잘 챙겨 주셔서
정말 잘 다녀왔다는 전화 통화 후 너무나 사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전화상으로 친절 하시고, 많은 좋은 댓글을 보았지만 그래도 불안 했는데 부모님이 너무나 편하게 잘 해 주셨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니 감동이며, 감사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마이애미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