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후기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저랑 올랜도 김 사장님과의 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후기입니다.
마이애미는 저의 부모님이 가시기로 하고, 아무래도 영어를 자유롭게 하시지도 못하고, 마이애미 또는 플로이다 남부가 어마어마하게 큰곳이라서 저는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한국 여행사에서 하는 관광지라고 유명한 마이애미에 의외로 없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이리저리 찾아봐서 이 사이트와 사장님과 같이 패키지로 여행한 것을 올리는 여행기를 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처음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을 즉시 그리고 아주 성의 껏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자꾸 예약내용을 바꾸는 경우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저의 의견을 다 수용해주셨습니다.
만약 일반 여행사라면, 자신들이 정한 것 이 외에는 변경하는 것이 극히 어려웠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요구 사항을 다 들어주신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일반적인 루트인 공항에서 픽업도 아닌, 호텔에서 픽업도 해주시고 또한 마지막 다시 공항으로 데려다 주시는 그런 서비스까지 다양한 요청을 다 들어주신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의 부모님도 너무나 상세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마이애미 여행을 하셔서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미국 여행을 처음하신게 아니어서 마이애미 하면 해변 말고 볼게 없겠지 하고 가셨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숨은 진주 같은 곳을 다녀와서 너무나도 좋아하셨습니다.
"마이애미 한번 더 가야 되겠더라" 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저도 마이애미가 그렇게 재미있는 곳이 많은 줄 부모님으로부터 알게 되었네요.
너무나도 친절하심과 믿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