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해외 출장을 다녔지만 일만 하느라 출장지를 제대로 여행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이도 들고 이제는 삶의 모드도 좀더 여유 있게 전환 해 보자 싶어 마이애미 출장 중 올래도김 사장님을 통해 여행을 2틀간 단독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뵈었음에도 편안하게 해 주셔서 여행 내 안전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 디어링 백만 장자 별장을 여행 하면서 마치 제가 제임스 디어링이 된 듯한 상상을 하면서 궁궐같은 대저택을 둘러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된 듯 합니다.
에어보트 투어를 하면서 속도감 있게 달렸다 멈췄다를 하는 스릴감은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단독 투어를 하는 거다 보니 사장님과 일대일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와중에 타국에서의 고립감도 없이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귀국을 위해 공항 드랍 후 제가 폰을 사장님 차에 놓구 와서 아찔한 순간에 공항에 베 폰을 가져다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언제 다시 인연이 닿아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겅강하시고 마이애미를 찾는 한국 여행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건강히 허락 하시는 동안에는 업을이어나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올랜도 김 여행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