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신혼여행으로 올랜도를 추천할때 아이들이 놀러가는 곳으로 어떻게 신혼여행을 가냐고 했는데
막상 신혼여행지로 올랜도로 결정하고 3박4일 일정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마지막 돌아오는 시간까지 오랜만에 동심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오히려 3박4일이 짧다고 느껴질만큼 예상했던 이상으로 볼거리또한 풍성했습니다.
특별히 공항에 도착했을때부터 돌아오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주신 김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마이애미로 다시 두사람이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트로이트에서 Andy Choi
글쓴이 | Andy Choi | 날짜 | 2012.09.05 11:48 | 조회 수 | 1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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