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사장님 안녕하세요? 고객 리뷰에 글을 올리려 했는데 들어가는 문을 찾지 못하여.. 게시판에
잘 돌아 왔다는 소식과 즐겁게 가족 여행했던 소감 올립니다...
여행을 그리 많이 다니지 않다가 미국에 왔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에 온지 몇개월 되지 않은 사정에서
아이 봄방학을 맞이하여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랜드는 너무 유명하고 아이들도 한번 가보고 싶어 하기에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아는 사람으로부터 소개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에서 찾은 사장님 여행사에 선듯
의뢰 하기도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말뜻 그대로 "성심 성의"로 대응해 주시는 사장님과 게시판 및
고객 리뷰에서 보는 전폭적인 만족의 글들을 읽고 안심하고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랜도 공항에 내려 다시 피츠버그 돌아오는 비행기 탈때까지 편하고, 알차게 가족여행을 잘
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같이 어린 아이들 이끌고 처음 가보는 여행을 가족같은 분위기로
잘 안내하여 주셔서 무엇보다도 여행을 "안심"하고 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도 잘 잡아 주시고,
네고도 잘 하여 주셔서 전망좋은 꼭대기 층에 머무르는 것 자체가 관광이었네요..
이번 여행에 디즈니 매직킹덤, 유니버설 스튜디오, 어드밴쳐 아일랜드를 각각 하루씩 돌아 보았고.
마지막 오후 비행기 타기 전까지 시내 관광을 할 수 있어서 우리 같은 초보 여행자로서는 올랜도의
액기스를 잘 맛보고 온 것이지 않나 싶네요..
디즈니 월드야 워낙 유명하여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만,, 시내관광은 어떨지 처음엔 그다지 큰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미국 부자들 별장지인 winter park 호수의 보트 관광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왜들 플로리다, 올랜도가 좋다고 하는지 "백문이 불여 일견" 이더군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기분도 더욱 생생해지고 아이들도 즐거운 氣가 더욱 up 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도 다녀와서 잘 쉬었고,, 오늘 오전엔 운전면허 시험 보러가서 합격하고 왔습니다.
건강하식고요, 더욱 많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식이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