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정훈이 애틀란타로 시집가는 바람에 미국 두번째.결혼식때 그리고 친구 신랑이 초청?
여튼, 마이애미 키웨스트를 3년전 시집갈때 들러리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가게 되었어요,,ㅋ
너무 예쁘고 멋지니까 안가본 친구들이 꼭 봤으면 하는 아름다운 곳!!
멋진 친구 신랑 션은 월차를 내고 아가 테디를 돌봐준다며
우리끼리 진짜 오랫만에 멋진곳으로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실은 미국까지..
안가본곳도 너무 많은데..마이애미를 또? 다른곳으로 가면 좋겠다..생각도 했었어요.ㅋ
근데 여전히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 풍경들..ㅋ
그리고 대표님의 친절한 설명,그리고 맛집!!
예쁜 풍경과 맛있는 음식은 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더욱 감사한건..우리 여자 넷!! 말도 많고 또 각각들 아프고 물건 잃어버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여행!! 넓은 아량 감사합니다.
대표님은 가이드 역활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개성 강한 우리를 각각 신경써주시는 잘 아는 동네 친절한 아저씨 같았어요!!
잘 지내시죠?
우리들의 추억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 정훈이 한테 들었어요!!
모자 애틀란타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친절함 감사합니다.
대표님 짱!!
글쓴이 | nunsaram | 날짜 | 2013.06.07 12:16 | 조회 수 | 9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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