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시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너무 바쁜 일상들에 쫒기며 가쁜 몰아치기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ㅠㅠ
올랜도에서의 힐링이 너무 그립기만 할 뿐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방문하면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의 마음으로 도전하게 된 두 달 동안의 기나긴 여정이였는데..
올랜도에서의 한 달이라는 시간은 사장님의 배려와 도움 덕택에 정말 더없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사장님을 알게 되었기에 어떤 불신도 없이 모든 일정을 의뢰하긴 했었지만..아이들의 나사캠프, 사이언스센터 캠프 등등 예약에서부터 현지인처럼 생활에
불편함 없이 섬세하게 알려주시고 함께 다녀주시며 신경써 주신 덕분에 저는 두 아들과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야말로 힐링다운 힐링을 만끽했던 잊을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사캠프도, 사이언스센터 캠프도 아이들에게 너무도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드님께 배운 트라이앵글 게임판을 기지고 놀면서 종종 키웨스트에 가던 그 날을 떠올리곤 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던 마지막 날엔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그 이른 새벽부터 도와주시고 공항까지 나와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성심으로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TTMom | 날짜 | 2013.09.12 19:34 | 조회 수 | 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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