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에서 오하이오주에 있는 학교로 한 학기 교환학생을 온 학생들입니다.
스프링 브레이크를 맞아 7박 8일 동안 플로리다 여행을 하였는데요,
그 중 2박 3일은 올랜도 킴 여행사를 통해 마이애미와 키웨스트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패키지 투어 보다는 자유여행을 하고 싶었고,
또, 큰 여행사가 아니었기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희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유여행을 하였다면, 비용은 비용대로 더 많이 들었을 것이고,
그 지역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이렇게 많은 경험들을 하였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만족하고,
저희를 2박 3일 동안 가이드 해주신, 가이드 헬렌 분께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던 모습과
저희의 사진들을 찍어 보내주시던 모습들이 저희의 여행추억을 더 아름답게 해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 | 현정 | 날짜 | 2014.03.17 23:31 | 조회 수 | 3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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