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남미 골프 쿠루즈를 간김에 마이애미에 며칠 괸광을 할까 하던 참에 올란도 김 여행사를 알게 되어
관광실립을 해 마이애미 일정 투어를 했습니다.
90년대 초에 외국 여행사 (그 당시는 한국 여행사가 없었던걸로 기억)
를 통해 페루 가이더가 인솔해서 마이애미 하루일정및 키웨스트 쿠르즈를 해서 이번에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제가 해본 여행 중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베스트 투어 였습니다.
여유로운 일정 쾌적한 호텔 전 빡빡한 일정의 타이트한 여행보다 여유롭게 릴랙스하며 즐기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김사장님이 진행한 일정은 여유로우면서도 꼭 보아야할곳은 다 돌아봄 특히 베테랑 김 동준 사장님께서 직접 인솔해 주신 여행 오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한국에 동창들이나 남미 쿠루즈를 계획하는 친수들한테 꼭 마이애미 들릴 경우가 있음 올랜도 김 여행사를 통해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꼭 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여행 마치고 김 사당님 차에 스웨터를 두고 내렸는데
김 사장님께서 친히 스웨터도 소포로 미국 아들집에 본인 부담으로 우송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리고 아무튼 이런분이 마이애미에 계셔서 한인 위상을 높여주니 좋으네요
사진도 여러장 찍어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너무 글이 길어져 줄입니다만 마이애미 투어 강추합니다.
글쓴이 | Kwak | 날짜 | 2016.03.05 02:10 | 조회 수 |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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