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왔다갈때마다 키웨스트에 가보고싶단 희망을 가슴에만 품고 있었던터에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마이애미라는 도시의 풍경과 정취도 낭만적이었고 미국 최남단으로 향하는 키웨스트까지의 여정은 무어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특히 김대표님이 권해주시는 음식과 이벤트들 모두 흥미롭고 이색적이어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듯합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마지막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빈틈없이 알차게 보여주고 배려해줘서 정말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마이애미사우스비치에서 맛본 칵테일, 에버글레이즈에서 만난 악어 , 키웨스트가는길에 맛본 conche ,헤밍웨이가 생가등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최남단 바닷가에서의 일몰의 장관은 과히 환상적이었어요
꼭 담에 다시한번더 가보고싶네요
글쓴이 | zzanga | 날짜 | 2016.04.25 12:51 | 조회 수 |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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