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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애미 & 키웨스트 & 포트 로더데일(C코스) 관광 후기] 엮인글 http://www.orlandokim.com/xe/96354/ba6/trackback
글쓴이 jaymin 날짜 2018.02.24 18:47 조회 수 11615

[마이애미 & 키웨스트 & 포트 로더데일(C코스) 관광 후기]

4일 동안의 마이애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뉴져지 친구들의 따끈한 여행 후기 올려 드립니다. 모든 일정이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지만 그 중 몇 가지만 뽑아서 간략히 기재할까 합니다.

첫 번째 일정은 에버 글레이즈 에어보트를 탑승하고, 악어를 실제로 보는 것이었어요. 실제로 악어도 보고 습지대의 식물도 보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에버 글레이즈 가는 길에 사장님께서 습지대 의 지형적 특성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고, 학생들의 자연 학습 교육에도 매우 도움될 듯 하네요. 에어보트 탑승 후 악어를 안고 사진을 찍는 서비스도 있으니, 악어와 함께 인생 샷 꼭 남기시길!

에어보트 탑승 후, 저희는 키웨스트로 갔습니다. 키웨스트로 가는 길의 바다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가는 길에 쿠바 빵집에 들려서 쿠바식 빵과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올랜도김 여행사의 경우, 사장님께서 맛집을 직접 추천해주십니다. 사실 저는 맛집 투어를 너무 좋아해서 여행사 관광은 꺼려하곤 했었어요. 여행이란, 새로운 지역의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이 큰 데 단체관광으로 한식만 먹으면 재미 없거든요. 하지만!!! 이번 여행은 달랐습니다. 센스가 탁월하신 사장님의 추천으로 마이애미 및 키웨스트의 곳곳의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랍스터 테일, 마끼, 쿠바 빵은 지금도 너무 먹고 싶네요. .

두 번째 날의 일정은 써던모스트 포인트, 해밍웨이 하우스, 스타아일랜드 백만장자 별장 투어 및 오션 드라이브 관광 등이었고, 셋째 날은 포트 로더데일과 쏘그라스 아울렛 몰에 갔습니다. 물론 모든 곳이 좋았지만, ‘포트 로더데일’은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본 미국 모든 도시 중 가장 미국 냄새가 나는 곳이었어요. 마이애미 중심가와는 다른 클래식한 느낌의 백인 동네라고나 할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쏘그라스 아울렛의 경우는 명품브랜드들이 많이 입점 되어 있고 상품의 가격이 타 주 아울렛 보다 저렴하여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도 살고 미국의 대부분의 곳을 가본 필자의 소견으로는 마이애미와 키웨스트는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인 듯 합니다. 남미의 자유분방함, 도시의 세련됨, 아름다운 비치와 클래식한 미국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꼭 다시 오려 구요.

특히, 마이애미의 라이프, 인종분포 및 역사에 대한 사장님의 상세한 설명은 여행을 더욱 유익하게 해주었고, 아버지 같은 친절함과 센스 있는 여행 루트 설정은 고객으로 하여금 올랜도김 여행사를 또 찾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친구와의 소중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올 때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든 여행은 프라이빗 투어로 모십니다          
  예약을 하신 고객과 그 일행분들만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단체 버스 관광이 아님)    
  고객이 정하는 시간과 장소로 모시러 갑니다.(아침 일찍 출발 장소로 집결하지 않아도 됨)  
  전체적인 일정 내에서 고객 맘대로 자유롭게 출발하고 관광도 합니다.  
  고객 취향과 예산에 맞추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여행사 편의로 식당, 메뉴를 정하지 않음)  
  고객이 선호하는 곳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정 쇼핑 장소나 상품을 권하지 않음)  
  필수 옵션 같은 것이 없습니다. (고객에게 일정 외의 관광을 강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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