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에서  5월 21일 까지  5박 6일 동안 씨월드 1일 , 디즈니 월드 3일(매직 킹덤, 애니멀 킹덤, 엡콥), 유니버셜 1일을  만6세 딸과 만 11세 아들과 그리고 나(엄마) 다녀온 후기 입니다. 

영어가 서투른 저는 두려운 마음 가득 혼자 어린 아이들 둘을 데리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랜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픽업 나오신 가이드님은  갈증 나는 우리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준비해 주셨어요

이처럼 첫 만남에서 다시 돌아가는 순간 까지 친정집에 온 것처럼 가족처럼 챙겨 주시는 정성에 여행 내내 기운이 났어요

아이들도  이층침대가 있는 깨끗한 숙소와 미키마우스 와플을 직접 만들어 먹는 조식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깨끗한 숙소와  친절한 가이드를 통해 처음에 불안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주변 사람들에게 올랜도 김 여행사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