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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박6일 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 관광을 "올랜도 김" 사장님과 함께 멋지게 하고 왔습니다. 엮인글 http://www.orlandokim.com/xe/97760/532/trackback
글쓴이 ?????!! 날짜 2018.08.06 22:49 조회 수 8124

 

 

안녕하세요.  2018 7 28일부터 8 2일까지 (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 올랜도 김 사장님과 멋진 여행을 하고 온 4인 가족입니다

 

예전부터 캐리비안 크루즈와 마이애미,키웨스트, 올랜도 여행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기존 여행사들의 패키지 상품들은 저희 가족의 요구를 맞추는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크루즈 전후로 마이애미,올랜도등의 관광이 연계된 상품은 전혀 없죠ㅠㅠ

자유여행으로 준비하자니, 크루즈여행 포함해서 여행기간도 길고, 운전거리도 길어서 여러가지 힘들고 막막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검색을 통해 올랜도 김 여행사를 발견했습니다.

 

올랜도 김 사장님과의 멋진 인연은 여행을 준비하는 한달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희의 크루즈 여행일정과 항공일정이 변경될 때 마다 친절하게 올,,키 여행스케줄을 조정해 주시더군요.

궁금한점이 있을때마다 카톡으로 여쭈어 보면 성심성의껏 답변주시고, 보이스톡으로 통화후 시차를 생각해보니 올랜도는 새벽이라 폐를 끼친적도 많구요.

 

크루즈를 내려서 올랜도 김 사장님과의 첫 미팅에서 친절하고 매너좋으신 모습에 먼 미국땅에서의 여러가지 걱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 56일 여정을 간략히 돌아보면>

 

첫날 키웨스트까지의 장거리 운전동안 플로리다주의 지질학적 생성과정과 키 웨스트가 형성된 이야기,주변 풍광에 대한 해설, 헤밍웨이의 일생이야기,

미국문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미나게 도착했습니다.

한국라면이 먹고싶어서 슈퍼마켓을 찾아가서 라면도 가득사고 로컬들이 좋아하는 컨트리풍의 레스토랑도 갔네요.

 

써던모스트 포인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성비 좋고 양많고 맛좋은 랍스터 샌드위치도먹고, 쇼핑거리를 구경하고,

맬로리 광장에서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하였습니다.

 

다음날 먼지한점 없는 쾌청한 키웨스트의 아침을 즐기면서 헤밍웨이 하우스(한국어로 된 관람안내서를 따라 관람하니 참 재미있더군요.헤밍웨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사장님께 미리 한부 얻으셔서 한번 읽어보고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를 관람한뒤

 

마이애미로 올라왔습니다.

 

에버글레이즈 습지대의 Gator park 에서 에어보트를 신나게 탔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빠르고 익사이팅 하더군요. ㅎㅎ.

물속에 숨은 악어도 3마리 찾긴 했는데, 악어를 보러간다기 보다는 광활한 습지대의 생태계를 보러간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마이애미의 베이사이드 마켓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유람선을 타고 스타아일렌드의 갑부들 별장을 구경하였습니다.

김 사장님께서 이 유람선의 로얄박스는 배의 우측이라고 가르쳐 주셔서 얼른 자리를 잡았는데, 스타아일렌드로 접근하니 배의 우측으로 갑부들의 별장이 지나가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수 있었습니다.

 

마이애미 다운타운과 비스케인만을 드라이빙하면서 사우스 비치에 도착하여 물장구 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여기서도 마이애미 비치라고 예쁘게 쓰여진 간판 위치를

김사장님이 안내해 주셔서 인생 샷남길수 있었네요.

 

저녁식사는 인기좋은 POC 라는 해산물 부페에서 커다란 대게랑 신선한 해물을 마음껏.!!

 

다음날은 리틀하바나 와 마이애미 시내를 누비고 다닌 메트로 무버, 슬럼가를 벽화미술관으로 개조한 윈우드 월 관람.

개인적으로 리틀 하바나의 독특한 느낌이 매우 좋았네요. 사장님께 리틀 하바나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듣고 특이하고 예쁜 벽화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올란도로 이동하여 휴식후 다음날 디즈니월드의 매직킹덤 입장, 그 다음날 애니멀 킹덤 입장.

디즈니에서의 일정은 워낙 개개인의 기호와 작전에 따라 동선과 패스트패스의 예약이 달라지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계획을 짜셔야 할것입니다.

 

저희 식구는 LA와 동경 디즈니를 경험했던 터라 식사나 쇼 보다는 라이딩 위주로 계획을 짰습니다.

 

최대한 빨리 티켓팅을 하는게 추천되구요.. 디즈니 어플을 깐다음, 식구4명의 계정을 한명의 계정으로 묶어서 (하나의 폰으로 한번에 모든 일행들의 패스트패스를 예약하는게 효율적)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 3개를 패스트 패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3개의 패스트 패스를 다 쓰고나면, 하루종일 자동으로 1개씩 더 생기므로, 기본 3개의 패스트 패스 예약을 할때는 최대한 오전에 다 몰아서 예약을 하여 다쓴 다음,

추가로생기는 패스트패스를 현장에서 계속 예약을 하면서 라이딩을 하니까, 힘들게 줄서지 않고 식당에서 기다리다가 시간되면 타러가는식으로

편하게 많은 종류의 어트랙션을 탈수 있었습니다. 

 

매직킹덤의 저녁 불꽃놀이는 하이라이트죠. 조금 무리해서라도 인파속으로 파고들어서 신데렐라 성의 가장 중앙에서 구경해야 최고의 쇼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으로 불꽃들이 발사되니까요.

 

하루종일 디즈니를 걸어다녀서 식구들이 녹초가 되어 퇴장할때, 정확한 약속시간에 픽업을 오신 김사장님이 정말 감사하더군요.

게다가 장기간 미국식 식사의 느끼함에 지쳐있을 때 사장님의 사모님께서 해주신 김치 볶음밥과 신라면은 정말 맛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날 올랜도 시내를 투어하고, 아름다운 Eola 호수의 백조와 흑조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고, morse 박물관 구경,까지 마친 뒤

올란도 공항에서  김사장님과 헤어지면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투어를 돌아보면,

제가 제일 중요한 요소로 꼽는 투어가이드(올랜도 김)의 인성과 매너,성실함은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디럭스 상품으로 고른 호텔들의 룸 컨디션은 만족할만 했습니다.

거기다 아이들이 어려서 컨넥팅 룸을 꼭 원한다고 부탁드렸는데,전일정 컨넥팅을 해주시는데 성공하셨구요.

 

이동거리가 상당한 여행에서 꼭 필요한 관광 테마들을 정확히 집어서 편하게 관광할수 있었습니다.

개인자유여행의 일정의 탄력성과 여유로움, 패키지 투어의 신경쓸 것 없는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식구들에게 잊지못할 여름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올랜도 김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8,7, 부산에서. 

 
                 
  모든 여행은 프라이빗 투어로 모십니다          
  예약을 하신 고객과 그 일행분들만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단체 버스 관광이 아님)    
  고객이 정하는 시간과 장소로 모시러 갑니다.(아침 일찍 출발 장소로 집결하지 않아도 됨)  
  전체적인 일정 내에서 고객 맘대로 자유롭게 출발하고 관광도 합니다.  
  고객 취향과 예산에 맞추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여행사 편의로 식당, 메뉴를 정하지 않음)  
  고객이 선호하는 곳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정 쇼핑 장소나 상품을 권하지 않음)  
  필수 옵션 같은 것이 없습니다. (고객에게 일정 외의 관광을 강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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