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끝내고 바로 후기써야지 다짐했던게 어느덧 2달가량이 지났네요. 어머니모시고 뉴욕말고는 자유여행으로 관광시켜드린적이 없어,
이번에 마이애미 여행에 김사장님과 함께하기로 결정을 내린후 한달전부터 연락드렸는데도 성심성의껏 제일정을 물어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또 저의 어머니가 좋아하실만한 것들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정에 나와있는 모든곳을 함께 둘러보았는데,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이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았던곳은 비즈카야 뮤지엄으로, 산책을 좋아하는 저와 어머니에겐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회사생활에 찌들어있는지 2달정도 돼었는데 후기쓰다보니 또 옛날 기억도 새록새록 나오고 우리가 어디갔나 사진도보고
어머니와 통화도 하고 너무나도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도 너무 잘해주시고 로컬맛집으로 관광객들도 별로 없는 맛집으로 갈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인연이 됀다면 꼭 키웨스트와 마이애미 못가본곳도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감사드리고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