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남편과 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키웨스트로 정했다.
뉴욕 JFK공항을 떠나 마이애미에 도착 했다.
너무 친절하신 김사장님을 만나서 여행 일정동안 편하고 즐거웠다.
키웨스트 다녀오는길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다.
로컬에 맛있는 음식점..맛있는 커피..사소한것 하나하나 모두 김사장님이 챙겨주셨다.
돌아오는 길이 참 아쉬웠다.
다음에 한번더 내려가자고 신랑이랑 뉴욕행 비행기에서 내도록 얘기했다.
꼭한번더 가야지..
김사장님 그때까지 사업 더 번창하시고 다음에 내려가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