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월16일에 미국에 와 평소에 꼭 가고 싶었던 Miami로 여행을 하기 위해 아들에게 부탁했더니 우연히 올랜드 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같이 3박5일간 일정을 잡고 Miami공항에서 올랜드 김을 만나 우리는 본격적으로 여행 일정에 맞추어 관광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일찍이
약속시간에 정확히 나와 반갑게 미팅을 하고
첫날은 Miami부근 Everglades national park, Gator Park 체험, 부자마을 유람선 투어, 그리고 다음날 부터는 Key West까지의 여러섬을 이어가는 다리를 통과하면서
Southern Most Point Continental USA, 헤밍웨이 생가, Mallory Square에서의 sun set 등등 관광하면서 가는곳마다 친절히 일일이 역사 이야기를 알려주시고,
또한 잠자리도 신경써 좋은 호텔을 잡아 주시고 , 그리고 유명한 맛집에서 현지 음식을 골고루 맛보게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을 행복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마치고 , 특히 아들과의 좋은 추억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하루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해오름산장(강원도)지기-